언냐들 내가 저번에 올린 단답남친 기억하는 언냐들 많을거야 조회수가 은근히 높았으니깐ㅎㅎ;;
근데 이남친이 달라졋어
요즘은 단답을 안해 해도 옛날 처럼 심하지않구 잘해줘 이런식?ㅇㅇㅋㅋ 오늘 열시미 공부하고 힘내 끝나구 문자하궁~~ㅎㅎ
그리고 요즘은 문자에다가 하트를 보내는데;; 나는 솔직히 마음에 없는 말은 안해서 하트를 전혀 안보내고 있는 상태야..;;
내가 언냐들 충고돼로라면 지금쯤 헤어졌어야 했을텐데;; 미안하게도 소심해서 말하지못하고
짝되면 헤어질려고 벼루고 있는 즁이야..
근데 얼마전 갑자기 애가 바꼈어
이걸보면 바꼈다고 생각하지만
뭐랄까 선물이 별로야.. 내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건가..? 그래도 이선물은 진짜 아니였어..
오늘 선물을 줘쓴ㄴ데... 대박이였어..;;.. 무슨 휴대폰 고리를 줬어
근데 거기까지는 마음에 들었어 근데 그위에 뭐라고 써져있는줄 알아? 119라고 써져있었어 ㅡㅢㅣ 그래그래 소방서에서 받은거야..;;
그리고 팔찌를 만들었대 만들었다고 하길래
그 뭐랄까? 좀 큐빅같은거 막 끼어서 정성스럽게 하나하나씩 넣어서만들줄알고
나 진짜 팔찌 싫어해도 정 말 감동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무슨 우리나라 전통팔찌니? 정말 무슨 빨강 파랑 흰색 노랑 그리고
옆에 비죽비죽튀어나온 실
그래그래;// 두꺼운실로 만든거였어;; 이걸껴보래.. 그,ㅐ서 그냥 못들은척 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건가..? 이걸 학교에 끼고가야하나..??
ㅠㅠㅠ 정말 싫다 그래도 애가 바뀌니깐 먼가 좀 감격 스럽고 내가 가끔씩 애들한테 단답하는애들 싫다고 말한거 들어서 그런가..?
흠 암튼 언니 이경우 나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지?
이에한테 나는 감정은 그냥 보통?이랄까? 근데 뭐랄까? 헤어지면 뭔가 씁쓸 할것같은기분?이 들어..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