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미주 추천드려요~~ 아이가 좋아할만만 책으로 들여노여주는게 좋겠떠라고요..
다른분야에서 욕심내서 들여줬더니 잘 안읽는 책이있어서 ㅠ.ㅠ;;
재미주는 아이들 좋아하게 딱 잘나온거 같아요.

19개월 이심 창작은 샤방샤방 그림책, 자연관찰은 사진위주의 재미주 추천해요.
어차피 19개월이라 글밥있는 자연관찰이나 정보전달식의 자연관찰은 안읽을거기 땜시.. 수준도 딱이고.. 무엇보다도 저렴해서 두개 다 들이셔도 가계에 부담이 거의 없으실거라는...ㅎㅎ
샤방샤방은 완전 추천이구요. 재미주도 사진위주라 아이들이 정말 눈 굴려가면서 들여다 보더라구요.ㅋㅋ

19개월이면 실사는 쫌 빠른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실사로 샀다가 안봐서 세밀화로 넣어줄려고 하거든요.. 특히 여아는 실사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이번에 리틀자연북스 서평체험했는데.. 이거는 잘보네요..

궁금쟁이도 괜찮을것 같아요
재밌는 자연동화로 쉽게 보고 반복해서 보면 자연에대해서 공부도 되는 책이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