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앙뇽하세요! ^,^ 티..팁이에요 으하하항 저 모르는 분 마늘텐뎅.. 이러고 있네용
음 오늘 제 고민은요 ^^.. 남자친구가 저랑 너무 안놀아줘요 ㅡ3ㅡ
오늘 부로 그애랑 27일째에요 근데 저랑 개랑 장거리 연애 해요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서 보는데...!!ㅠㅠ
고백하던날 제가 개 이대불러서 놀다가 헤어지기 전에 메모장에다 나랑 사귀자 이렇게 적었어요
근데 개가 막 고민하다가 OK했는데 그주 일욜에는 무지 어색해서 말도 안하다가 문자로 남친이라는게 그러냐! 이랬더니 미안하대요
그러다 혼자 막 화내고 삐뚤어 지겠어 이러다가 그 문자 보고 맘풀려서 헤헤 거렸는데
그 담주 일욜에는 아이컨택 좀 하다가 말 별로 안하고 헤어지고 그 담주에는 손 살짝 잡아 준거 뿐이에요 ㅠㅠ!
그래서 막 우울우울해하는데 저번주 일욜에! ㅠㅠ
저랑 말도 안하고 제 친구들이랑은 무지 장난도 치고 잘노는데 제가 뭐 말하러 가까이 가니깐 잠깐만 이러고 피해요.
으헝헝헝 내가 못생겨서 이런건가 ㅠㅠㅠㅠㅠ 우울우울하네요
솔직히 개가 저 좋아해서 사귄게 아닌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사귀는 기간에 좀이라도 더잘하고 싶은 맘이있어서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ㅠㅠㅠ!!?! 밀당을 하는게 아닌것같아요 그런것도 모르는 바보삥끼라서 ㅠㅠ 잉잉잉
삐뚤어 지고 싶네요 ㅠ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