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님들~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이 4년차인 회사원입니다.
이젠 나의 적성에 맞지도 않는 직장생활을 접고 유학을 준비할까 하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가 있어서 나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싶어요.

대학은 외국에서 나왔고,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대신 토플은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받을 수 있지만,
미국 대학원은 토플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국제대학원의 지금 경쟁율은 어떤지, gre성적은 어느정도를 요구하고 있는지...
활동 경력을 많이 본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꼭 봉사 활동이나 기관에서 인턴 경력이 많은게 유리한가요?
일반 직장을 다녔던 사람들은 불리한가요?

나이도 있어서...새로운 시작을 한다는게 막상 부렵기도 하고...
부담이 됩니다....
모아님들께서 다른분들 상담을 친절하고 솔직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창피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