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맘님들~~ 지금당장 활용할 수 있게 똘망똘망으로 결정해야겠어욤 너무 미리 들여놓고 활용 못하는것도 별로인 것 같아서요. 도움 감사드려요 ^

저희 작은 아이 21개월 반 지났는데 아직도 똘망똘망의 합지본이 제일 인기에요. 책 많이 읽는 습관 들이기에도 좋고요. 전 권 활용이 가능하면서 생활동화까지 있으니 오래 활용할 수 있으실거에요.

헤밍도 시디도 좋고 애들이 좋아라 해요.

똘망과 헤밍 모두 괜찮은 책이에요.. 차이가 좀 있다면 똘망은 합지와 양장책의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두돌전까지 전권 활용이 가능하실꺼에요.. 하지만 헤밍은 구입하시면 1,2단계는 활용하시겠지만 합지본이 아니어서 아이가 찢을 염려도 있구요.. 3단계이후부터 글밥수가 꽤 되기 때문에 두돌~세돌 사이에 3,4,5 단계를 잘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맞아요...엄마 욕심에 너무 앞서서 책들이는것보다 단계단계맞춰 들여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똘망은 잘 모르겠고 헤밍읽기는 우리 애들의 첫 대박책이라 애착이 가는 책이예요... 이 책을 보며 책읽기에 맛을 들였거든요... 씨디도 괜찮구요... 근데 16개월이면 보드북이 더 낳지 않을까 싶네요

전 똘망있는데, 헤밍읽기도 좋더라구요~ 똘망있어서 헤밍은 포기했지만 (개월수가 32개월이라^^;) 똘망 만족하고 보구 있어요..^^

난다홍이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엄마의 마음이 똑같은가봐요. 오랫동안 잘 봐줬으면 하는 책 고르는건...

똘망똘망 들이시면 두돌까지는 잘 볼텐데요? 저같으면,, 동생있다면 똘망 새책. 동생없다면 똘망 깨끗한 중고 들이겠어요... 헤밍은 두돌은 되어야 잘보기 시작할거에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앞으로 잘 볼 책보다, 지금 잘 볼책을 들이는것이 아이에게도 훨씬 좋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