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얘기하자면긴데
제가 6학년때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 상대가 원래 제 친구들인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번호로 욕문자가 온거에요
그다음날 부터 얘들이 태도가 싹 바뀌고 그래서 저도 눈치채고 다른얘들이랑 다녔어요
근데 그중 1명이 중학교올라와서 같은반이됫어요
걔는 학기초에는 겉돌다가 친구2,,4?정도 사겼구요
저는 한... 넓게봐서 11~12?? 정도 사겼어요
근데 걔가 저한테 막 친한척을해요 ㅡㅡ
솔직히 맨처음엔 그냥 걔 따 만들려고했는데 저도 당해봤으니까 불쌍하기도했고....
근데 친한척하는건 진짜 싫거든요...
알아서 눈치보게하는법없을까요?
번호는 지워가지고 없는데 그렇다고 대놓고 말로하면 친구들이 저 쏀척하는얘? 나쁜애? 그런얘로 볼까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