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1월 학기를 목표로 현재 유학 준비를 막 시작 했습니다.

제가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본탓에 미국 유학비자 받기도 쉬운일이 아니란걸 얼마전에 알았습죠...

자세한건 찾아뵙고 더 말씀 드려야 하겠지만, 우선 너무 불안한 맘에 문의 드리옵니다.
현재,
1. 77년생입니다. 나이가 많죠. 허나, 굉장히 동안입니다... <(- _-)/~
2. 대학3년 중퇴입니다.
3. 부산을 주로 해서, 프리랜서로 시스템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구체적인 세금기록이나, 재직기록이 없습니다.

작년에 시스템관리회사에서 일한 자료는 있으나, 돈이 안되서 그만둔 관계로 5개월치 밖에 없습니다.
4.현재 통장에 잔고가 오천만원 좀더 있고, (필요하면, 더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보증인으로 초등학교 교사일을 하고 있는 누나를 세우려하는데...몇개월전에 사업을 정리하신, 재정상태나 세금기록에서상당히 여유있으신 부동산임대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나을까요? 누나가 나을까요?

(아버지는 자산 증명은 가능 하시나, 소득증명은 불가능 하십니다.)
5. 현재, ccna, ccnp, mcse,mcdba, ocp,atc,comptia network+, a+, ace, mos master... 등의 국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요런 국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비자 발급에 도움이 될까요? (컴퓨터 시스템관련쪽으로 유학을 갈꺼라서...)
6. 토플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 수강기록이나, 그밖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나이많고, 서류상 무직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정말 힘든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모아님들의 수많은 경험으로, 부디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격증 믿고 까불다가 막상 학원 차려서 라이센스 따려고 하니, 학력에서 걸리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정말, 유학 가고 싶습니다. 다녀와서 부산에 제대로 된 국제자격증전문 컴퓨터학원 차리고 싶습니다. (모아님들껜 반액 내지는 전액 할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