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지 얼마안되어서 서점가서 구경해볼수가 없어서요.
출산전에 사야지 사야지하면서도 그때까진 별로 관심이 없는거 같더니,
요즘들어 동물에 완전히 관심이 꽂혀서
이책에서 무슨 동물나오면 책장가서 그 동물나오는 다른 책을 빼오고,
갖가지 동물자석은 손에 꼭 쥐고 다닙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전집은
ㅇ리틀북스
ㅇ똘망똘망
ㅇ돌잡이수학, 이에요.

좀 적지요 ㅎㅎ 전 너무 많이 사놓으면 아이 산만해질까봐 가지고 있는걸 일단 활용하자 주의인데,
지금 있는 책들에도 동물들은 많이 나오긴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이책들도 거의 외울지경이 되어서 창작도 하나 들일까 생각중이에요.

이것도출산전에 검색해본 기억에차일드애플인가 토들피카소인가..완소책이 있던데
일단, 제가 서점에 나가보질 못해보니 보편적으로 많이 읽히는것으로 하나 들이고 싶어요.

자연관찰이랑 창작 하나씩만 골라주세요.
둘째 우유먹이면서 같이 놀아주기로는 책읽어주기가 딱이더라고요.
다행히 아이도 책읽기는 엄청 좋아하고요.
급합니다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