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책저책 고심하다가 자연이통통 들였는데 내용도 쉬우면서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여~
펜으로 동물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좋아하고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라구여~
동물들과 교감하듯 볼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책 고르는건 너무 어렵죠~
전 자연이통통을 보여주고 있어요. 벌써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자연이통통 보고 집앞 동물원가서 동물들 만나고 와서 또 보고~~ ㅎㅎ
실사가 정말 살아있어서 아이들이 실제 동식물을 만나는듯 한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이야기 형식으로 단순하게 정보만 전달 하는게 아니라 즐겨보게 되는 자연관찰이에요^^

저희 애들 어렸을때랑은 또 많이 변했나봐요. 저희 애들은 첫 자연관찰로 프뢰벨 자연관찰 잘 봤어요. 그 이후에 제가 그래이트북스 자연이 성큼 막 탐을 내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 가능하시면 샘플북같은거 받아서 보여준 다음 결정해도 좋을듯해요. 제 경우는 딸아이가 자연관찰 책을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너무 사실적인 사진에 은근히 거부감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다 합니다..

저도 자연책고민이에요 오프라인 개#이네서는 꿈틀꿈틀 추천해주긴하더라구요 근데 잘 안봐서...

저도 고민만하다가 쫑알이로 구매했는데~
아이들 정말 좋아해요~
물론 저도 만족스럽구요^^
사진도 많고, 세이펜 적용까지되니
정말 칭찬많이 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