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재학중이고, 이번에 수능을 봤습니다.ㅎ
그런데 평소보다 수능점수가 상당히 낮게 나왔고..
그래서 결국 수시합격했는데도 최저학력기준때문에 떨어져버렸습니다..
(아주좋은대학이였는데..ㅜㅜ)
그래서 현재 다시 전부터 원했었던 유학을 생각해보게되었는데요..

1년동안 준비해서 바로 university로 입학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c.c를 통해서 편입하는게 나을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gpa는 보니깐.. 4.0만점으로 계산하면.. 2.2밖에 안나오더군요..ㅡㅡ;
그런데 학년평균이 거의 모든과목이 50점에서 머물구요.. (지역에서 명문고등학교였는데..)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를 높여서 상위권학생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함이였죠..ㅎ
그리고 퍼센트는 18%구요..

gpa가 이정도인데.. 그냥 커뮤니티칼리지로 가는게 낳을까요???
소위 한국에서도 들어봤을만한, 괜찮은 대학으로 가고싶은데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입학하려면 돈이 상당히 드는데요..
저희 집안 형편이 별로 안좋아서.. 가려면 장학금같은거 받아서 가야될거 같아서요.ㅜㅜ;
그래ㅓㅅ 바로 가려면 정말 가기힘든..하버드보다가기힘들다는
쿠퍼유니온이나, 올린공대같은데로 가고싶거든요..

그리고 저는 dental school을 목표로 가려고 합니다..
medical school도 좋지만.. 뭐 거기는 외국인에게는 거의 개방이 안되어서 힘드니깐..ㅋㅋㅋ
그리고 mcat에서 작문등등의 수준높은 영어를 요하더라구요..
dat에서는 작문같은것 업잖아요.ㅋㅋ

어쨌든요....
그리고 커뮤니티칼리지를 간다면 어느학교가 좋을까요?
대학을 편입하더라도 소위 좋다는 대학교로 편입하려고 하는데요...
뉴욕대, mit, 여기 두군데라면 더더욱 좋겠고.
아니면,, 다른 상위권들의 대학에요..

제발 답좀 해주세요 모아님들.ㅜㅜ;
답변기다리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