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빤니들어쥴사람!!1
천사
일단소개를 전 열다섯살이구요 남자친구가 있어여..
엄마랑 맨날싸우는게 남자친구 때문이여서ㅠㅠㅠㅠ
남자친구가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아니구요
초반에 막 학기중에 염색하고 다니고 막 그런걸 엄마가 보셨어요.
그거보고 왜 사귀나고 진짜 엄청 많이 말하셨거든요 그런데 안깨졌죠.
그러다가 또 오늘 대판싸웠어요ㅠㅠㅠㅠ어떻해해야하져ㅠㅠ
엄마는 계속 막 부잣집타령하믄서 닌 커서 부잣집가야지 이러면서.....
그런데 저는 진짜 헤어지기 싫거든요....
어떠케해야할까여...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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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어.. 한번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부잣집 간다쳐 근데내가거기서불행하면 엄마는 좋겠어? 난그냥행복하게 사는게 나아 그리고 엄마 나 그애랑 아직헤어지고 싶은맘없어.. 그대신 남친때문에 성적떨어지거나 삐뚤어지는일없게할께 엄마가 내맘알아줬음해 라는식으로 한번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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