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하아...언니들 도와주세요

하아...언니들 도와주세요

세찬

안녕하세요.저는13살여자 경냥이입니다.
언니들..제가 좋아하는얘가잇어요.

그래서 제가오늘고백을쪽지로햇어요.근데..걔가그걸구겨서
저한테 던지는거예요.걔가 믿을수없다고,그럴리없다면서

저의 진심을 안받아주는거예요.그래서점심시간때 물어봣죠.
그쪽지에 대한 대답을좀 해달라고.그러자 지금은 안된다고하는것입니다.근데 그걸 들어버린 그의친구는 얘랑 사귈려면 나랑절교를하고, 절교하기 싫으면 얘를 차라는것이엿습니다.

그말을 듣고전친구와 화장실에서 울엇습니다.

그런데,그의친구가 우리학교에 제가 걔한테 고백을 햇는데 차엿다라고 소문이퍼졌습니다.

그에게 저는 미안하다는 쪽지를줫지만그는 구겨버렷습니다.
저는 마치 죄인이된것같은 기분으로 그와 눈도 못마주쳣죠.

그런데 선생님이 쉬는시간애 저와,그,그의친구를불러 혼을내셧습니다.
아이들이 다수근거리며 소문이 일파만파 퍼졋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며 더욱저와 그의 사이를 갈라놓앗죠.그는 저에게 잘웃어주엇지만 더이상 저에게웃음도,말한마디도 주지않앗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미안해,너 혼나게해서도미안하고,
소문퍼지게한것도 미안해.
내일 시험잘쳐
라고 보냇습니다.
내일이 바로 중간고사입니다.괜히 그에게 관심쓰다
제성적이 안나올까봐걱정입니다.

저는 그와 어떻게해야하죠?도와주세요.

  • 환히찬

    감사합니다~

  • 누리알찬

    걔한테 먼저 인사해요
    모르는척하거나 씹으면 오히려 애들이 차여서 어쩌고 하니까 차라리 그냥 지내요 ^^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