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면 자연전집이나 백과 다 괜찮을거 같은데요~ 우선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갖는다면 자연전집으로 추천
하고 싶네요~ 기존 자연관찰과 다르게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자연누리도 좋아요. 아이들이 좀 더 폭넓은
눈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달리해줄 수
있어 아이의 탐구심을 자극하는데도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통합교과에도 잘 맞춰 나와서 연계해서 보여주기도
좋은 책이네요~

아무래도 7살이면 백과라면 너무 지식적이라 딱딱해서 안볼 것 같아요.
먼저 자연관찰 들여서 보여주시다가 고학년쯤 되시면 백과 들여주심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자연이랑 자연관찰책 들여줬는데 아이가 워낙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추천해요.
세이펜도 되고 명화와 동요가 함께 구성 되어있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책을 보더라구요.
읽기 독립을 위해서도 세이펜 적용되는 책이 좋긴 하더라구요.
자연이랑 자연관찰이... 글밥도 7살이 읽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울 아이는 내년이 7세인데 꿈틀꿈틀로 사줬어요.
교과서 연계형에 도감도 함께 들어 있어서 백과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자연관찰이 없다면 하나정도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도 꿈틀꿈틀 자연관찰로 잘 보고있어요~
자연관찰은 특히 감수자가 중요한데, 꿈틀꿈틀은 각 분야마다 전문 박사님의 추천감수가 들어있어
초등까지 믿고 보여줄 수 있겠더라고요~
도감도 10권이나 구성되어있어 보다 넓고 깊은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아요~

동물,식물 알려주시려면 자연관찰로 보여주시다가
백과로 넘어가시면 될거 같네요
7살이면 꿈틀꿈틀 자연관찰이 좋구요. 사진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