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꼬마들은 남매입니다.. 여자아이는 이제 백일이 되었네요~

울꼬마가 이제 6살이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또래집단의 모임 있어요~ 동그라미 모임이라고~~

그 모임에서 6살 아이쯤 되면 한글은 다 할줄 알고요.. 영어는 간단한 문장이나 단어 정도는 구사하죠..

그러니 중심을 잡자 하면서도.. 흔들리는것이...
울꼬마도 씽크빅 샘 붙여서 한글수는 잘 하구여~

확실히 엄마가 가르치는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가르치다 아이가 막히면 화부터나니...

항상 웃으며 잼난 놀이공부를 해주시는 샘.. 울 꼬마가 무척 잘 따르고 학습진도도 빨라졌어요~

영어는 그동안 제가 집에서 비디오나 음악들으며 단어나 문장공부를 해주곤했는데.. 이제는 슬슬 샘을 붙여야할듯 합니다~

가베또한 1년정도 샘붙여서 했는데염.. 요즘은 제가 해주네요..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하지만 요것도 다 배우기 전까진 학원을 보낼 생각 입니다

매주 토욜날에는 바둑교실에 가거든요.. 요거는 찬우 아빠가 무척 원하는 놀이 교육이지요.. 좋아해요.. 울꼬마들 처음 접한놀이가 바둑이라서~

미술은 미술로 생각하기 다니다 유치원 시간 때문에 빠빠서 그만두고 집에서 제가 대신 만들기등등 해주네요..

때론욕실을 퍼포먼스 미술장으로 만들기도하죠.. 벌써 2년째 이러고 있네요.. ㅋㅋ
끄적이다보니 뭐이리 궁시렁궁시렁 했는지~
이제 고민 들어갑니다~~저희집 교구가.. 가베. 평면자석가베2s. 쿼드릴라. 델타샌드. 러닝아트. 일반블럭. 줍. 아이가보외에 몇가지더있는데염.. 울 꼬마가 너무 활용을 잘해서 본전 뽑고도 남는듯해요~ 물론 교구는 엄마아빠가 도와줘야 활용이 되는 거라서 저희가 힘이들기는 하지만.. 그래두 울꼬마가 잘 따라주네염 ^^
책도 좋아하해서.. 꼭 소장가치가 있는 책들만 구매하구여.. 나머지는 단행본을 사주거나..대여를 하는 편입니다..

글구 어린이도서관이나.. 서점.. 키즈킹콩 같은곳에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편이네요..

어린이날도 다가오고해서.. 책을 사줄까 다른 교구를 더 사줄가 고민하다.. 교구로 맘 접었네요..

맥사멕을 지르고 싶어 죽겠는데.. 바우픽스나 메가빌드를 보면 맥사멕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맥사멕은 재질은 조금 달라도 크고 만들어 타고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건 압니다만~ 글쎄요..
뭘사줘야 할런지~
글구.. 하나더~
조이픽스랑 럭스블럭 꼬마건축가 중에 어떤게 더 활용도가 있을까염~

고민좀 함께해주시면 안될가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