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이 애의 속을모르겠어요..

이 애의 속을모르겠어요..

각티슈

음.. 제가 이성이랑 문자를해요. 현재 13살이구요 6학년이에요;;

6월..부터 방학때..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하고있어요.
이 애랑 문자로 3시까지 밤샌적도있구요..거의 하루도빠짐없이 하구있어요.

이애랑 별로안친한데, 문자하고나서 친해졌구요.
언제부터인가, 이애에게 약간..? 관심이 가기시작했어요.
그냥 문자하고나서.. 음..괜찮다.?... 이런생각이생겼거든요.
공부도 꽤하고, 음... 뭐랄까.. 히히;
암튼.. 이애는요 저안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그 속을모르겠네요. 진짜...
문자는 대부분 이애가 먼저 말을거는스타일이구요, 먼저 장난거는스타일이에요.
문자할때 장난치고, 귀여운척? 하고..

이애가 저에게 관심있나.. 라고 생각한 계기가,
다른 애들이 저랑 이애랑 문자한거보고, 이애가 이렇게 귀척을하는애가아니래요
근데 저랑할땐 왜이렇게 귀여운척을 하냐며;
이애가 문자보낼때.. 예를들어 [ 맛난거삿츰] [ 그론거같뜸ㅇ] 이런식으로, .. 약간.. ;;
이렇게보내구요.

이애가 항상 저안테 이런 장난을해요.. [ 너 나좋아하지?맞자나, 솔직히말해두됨 ㅇ ]
이렇게 맨날보내는거있죠;;

그래서 다른애들은 제가 이애 좋아하는줄알고, 사귀는줄알아요.

음.. 이애의 속을모르겠네요.
저번에.. 7월달에 진실겜했을때, 좋아하는애가있대요. 근데 때가되면(?) 알려준다네요.이애의 속을모르겟네요진짜.
;;; 저를 갖고노는건지 뭔지 ㅋㅋㅋ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