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27~8 개월 쯤에 프테1 들였는데 너무 잘 읽었답니다. (현재도..) 글밥이 좀 많다 싶었던 5섯권 정도는 이제 읽고 있구요, 나머지는 한권을 하루에 대여섯번씩 반복해서 읽을 정도 였답니다. 프레벨 책은 소장을 많이 해서 중고 찾기도 힘들죠.

읽으니더고민되네요

전 프테 두돌에 들서 몇달간 잘보고 있는데요..50권중에 반정도는 봅니다..제가 봐도 글밥 넘많아서 안볼꺼라 생각했던 책도 보는것도 있고...물어보면 내용도 파악하고 있어요..근데 이것만 있으면 안되고 연령에 맞는 다른 창작이랑 같이 읽히셔야 할꺼에요..프테를 일찍 사신다면 활용기간을 길게 보시고 다름전집보여주는 틈틈히같이보여주는거지요..전 일찍산거 후회되진 않는데 다시 돌아가라면 세돌쯤에 살꺼같아요^^

저희 아가 프테 50일때 사주고 누워있을때 간간히 읽어줬어요!! 기어다닐때는 못보여주다가(찢을까봐) 지금 21개월인데 몇개씩 보여줍니다!! 활용할수 있을꺼에요~~

네 분의 덧글 감사합니다.

자연관찰은 13개월인가 14개월때 관심을 가지길래 사줘서 지금도 보고 있답니다.
purest78님의 아이는 언제쯤부터 잘 봤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현재 토들을 들인지 얼마 안 되는 관계로 지금 적기라고 해도 당장 몇 달 안에는 사기 그렇거든요. 도서관에서의 아이 반응도 맘에 걸리고요.
프테도 활용기간이 긴 전집 중에 하나이군요.
일단은 토들을 산지 얼마 안 되니 조금 더 있다가 들여야겠네요. ^^;

근데 진짜 딴지는 아닌데요...프테마 가격에 비해 책이 좀 약하다는 평이 굉장히 많던데요..그런거 때문에 중고시장에 내놓을때 가격을 낮쳐야 한다는 평도 많던데요..
그리고 웬만한 창작은 거짓 대상연령이 영아유아 전체로 되있는게 많아요..진짜 어려운게 몇개를 제외하곤..
그 쉽고 거짓 첫 전집으로 많이들 사시는 차일드애플도 대상연령이 7살까지잖아요...
근데 7살에 차일드 애플 사주시는 맘님들은 별로 없잖아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절

전 돌떄부터 프테 들여놨는데요.. 영테가 나오기 전이라서... 일단 글밥 적은 책과 많은 책들이 골고루
석여있습니다. 돌쯤에는 일어준적 없구요. 일단 그림만 이쁜거 보여줬어요... 우리아빠,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뺴미 작은 집이 있어요 등.... 그러다가 글밥 많은 것으로 차차 읽혀나가면 되요... 단계별로 읽을 수 있게 적절히 섞여있어 지금까지 활용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4살인데 아주 글밥 많은 책 몇권빼고는 거의 다 보고있어요~ 아마 초등 저

저는 토들 보시고 계신다면 테마1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기용으로요.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에 보면 아이에게 풍부한 어휘를 들려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거든요.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구 프뢰벨 책들은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어서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리구 가격이 쎄다고들 생각하시는데, 다른 출판사들이랑 거의 비슷하거나 싼 거 같습니다.
품질도

테마1은 세돌쯤 들이시면..젤루 좋구요..테마2는 7살에 들이셔도 글밥도 많구 어려운것두 있어요..
22개월이면..1년더 있다가 프테를 들이세요

전정말 프테마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리고 내용도 좀 잔잔하고요 ..가끔 이곳저곳에서 아주어릴적부터 프테마 많이들 사시던데 전정말 이해가 안되던데...
그 많은 글밥은 두돌도 안된애들이 가만히 앉아서 듣나요??? 내용을 이해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 글밥을 다 감당하는지가 이해가 안되고 또 글을 다 안읽고엄마가 축약해서 읽어준대도 그럼 애가 이해하나요???

전 정말 말리고싶은데요....한 빨라도 5살..7,8살까지도 볼거같아요..
전 6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