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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파란

음..상처일수도있고 뭐그래요

6학년때 진짜로 좋아하는애한테 철모르고 고백을했어요

그때는 쑥스러움도 모를때였죠

차였어요 그래도 받아줄때까지 고백했어요 결국엔 받아주더라고요

근데 그 고백하는 과정에서 제가 너무 상처를받았나봅니다.

그뒤로는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그냥 좋아하는걸로 끝이러면서 살았어요.

상대방에서 오는 고백받고 이렇게 살았어요

지금 저에게 좋아하는사람이생겻답니다.

제 마음 숨기고 친하게지냈어요.

어쩌다한번 장난으로 너좋아해 이렇게 말했어요

어색해지기 싫어서 그냥 뭐좋아해? 이런식으로 넘겼어요

걔가 작년에 여친이랑 100일넘어서까지 간애고 결국엔깨지고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걔한테 누가너한테 고백하면 받아줄꺼냐 라고

힘이없어집니다 안받아준다네요ㅋ 아 진짜 좋아하는데 고백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나요!!

하..진지해요ㅋㅋ

  • 올리브

    헐여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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