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빼미 추천이요~
울딸 6세인데 스스로 꺼내오지는 않아도 제가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읽어주면 곧잘 본답니다
둘째(3세)도 같이 잘 보는 편이네요. 남자아이여서인지...
전 올빼미로 초등저학년까지 보다가 푸른아이로 들일생각예요

6세라면 명꼬는 너무 어릴것 같아요. 주위 둘째인 4살 아이도 올빼미 잘봅니다.

명꼬가 좀더 어리긴 한데 자연관찰을 구지 여러질 거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올빼미, 연두, 헤밍 중 하나로 하세요. 나중에 더 필요하면 푸른아이로 업 해주시고요.

저희 아이는 6세 4세랍니다.
님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 연령때가 어떤지 모르지만 울 아이는 헤밍 리틀자연으로 뽕뽑구 있어여~

몇살인지 모르지만...올빼미도 좋던데요..저희애는 6살인데 이거 사주려고 결정했어요..초등 저학년까지 충분히 커버가 될듯..^^ 프뢰벨에서 조금 더 어려운건 명꼬..(혹은 헤밍) 그담이 올빼미인듯...명꼬가 올빼미보단 좀 더 유아들이 보는듯해요..그림도 그렇고..근데 보기엔 더 편해요...올빼미는 실사가 좀 징그러울떄도 있어요..파충류...ㅡㅡ:

저희도 전집은 아니고 사실 몇권은 있거든요...
그래도 자연관찰이라 전집 다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음 아이가 어리다면 꾀돌이 자연탐험은 강추입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권수도 부담스럽지않고..
저희집에는 몬테 자연방이랑 빨간펜 자연관찰이 있는데 사실 보는 책만 보지 전권을 다보는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한권식 아이흥미에 맞는 책을 사주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전집은 사실 사진도 오래된거고 내용도 잡다한것같고..

프뢰벨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거 뭐가 있을까요?
둘째보여주긴 괜찮은데 큰아이가 걸려서요

저는 프뢰벨 샀는데 좋더라구요... 비싸서 그렇지.. 둘째까지 쓰면 본전 뽑을꺼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