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달에 교환학생을 가게되어 비자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재정보증인서류를 준비하느라 아직 인터뷰준비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같이 가게된 언니가 벌써 6월 인터뷰 끝났다고 얼렁 인터뷰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제경우, 부모님 통장에 돈은 있는데, 아버지가 재정보증을 해주실수 없는 형편이라

사업을 하시는 이모에게 재정보증을 부탁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모가 하시는 사업의 연매출액이 반드시 2천만원이 넘어야만 하나요?;;

이모통장사본과 잔고증명서외에 잔고가 있는 저희 부모님 통장의 잔고증명서를

같이 증명하면 안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 쌍둥이 언니(23세)가 보증인이 될수 있을까요?

사실 연봉이 천8백까진 못되구요 천3백정도에요;

근데 이경우에는 언니가 항상 현금으로 월급을 타는지라,급여 이체 통장사본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생겨요.

직장에서 매달 월급을 어느 정도로 준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주면 대체할 수 있을런지요?
단순히 통장에 돈이 있는 것만으로도 비자신청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람에,

재정보증인 서류를 준비할 생각을 못해서 준비가 더 늦어지더라구요;;

더구나 6월 초에는 인터뷰를 신청해야 7월에 인터뷰가 가능하겠지요??ㅜㅜ

간단하게 나마 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

잘되지 않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흑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