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c로 가는 여자 휴학생인데요;;

재정증명이 걱정입니다

비자인터뷰가 6월 25일이고

6월 20일에 5천만원 정도가 은행대출로 통장에 들어오거든요

인터뷰 날짜 근처의 목돈은 의심스럽다고 해서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집을 3채 가지고 있으시고..

그 중 한 집은 전세로 내어줬거든요.
그래서 인터뷰 때 물어보면 대출이라고 하면 더 그럴까봐 전세금을 올려받았다고 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아버지 서류 집 3채에 대한 재산세로

하나는 74만원 두번 넣은 148만원과

또 하나는 44만원 1회분

마지막으로 10만원 정도 1회분

이렇게 세가지 서류 준비했습니다그리고 재정보증인에 아버지 말고 언니도 넣을건데요

언니가 제약회사 다니고 연봉은 4000만원 조금 안되거든요

소득금액증명이나.. 재직, 갑근세 (1년치) 등등은 모두 준비했는데
정작 언니 통장에는 돈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아빠가 언니 통장에 돈을 일부 넣어두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셔서요
그냥 아빠 통장에 목돈 5천만원을 넣는것과

언니 통장과 아빠 통장으로 나눠 넣는 것... 어느 것이 그나마 덜 위험할까요?? ㅡ,.ㅡ;;
아무래도 통장의 목돈이 너무 불안해요;;;

인터뷰할 때 말 버벅거릴까봐요... ㅠ,ㅠ
재정증명이 가장 걱정이라서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아 그리고 추가질문;;;
토플 성적이 많이 안좋으면;; 첨부 안하는 게 좋겠죠?
CC에서 배치고사 받고 아마도 ELS 수업 듣게 될 것 같거든요

I-20 6번에도 영어능력 검증 안되서 아마도 영어수업이 주어질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