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집보다는 노부영으로 읽히시고 나중에 전집으로 들이시는게..어떨까 생각되네요..전 노부영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글뿌리에서나온 플레이타임잉글리쉬로 들였어요

마더구즈하고 노디로 넘어가니간 좋던데요

저도 고민이예요. 누가 씽씽영어는 한글판 명꼬 그림책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하던데..
전집 확 들이고 싶은데..가격이 만만찮아 검색에 고민만 하고 있네요^^

첫영어책은 단행본부터 시작하는게 전 좋은것 같아요.
아이마다 취향, 성향이 참 틀리거든요. 울애가 좋아한다고 다른애가 다 좋아하지는 않고..
다른애가 좋아한다고 해서 울애가 좋아하는것은 아니다보니..
단행본으로 구입하시거나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성형을 찾아보세요.
그담에 전집을 들일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아이한글책 성향이랑 영어책 성향이랑은 좀 그래도 비슷하니 꼭 전집을 구입한다면 아이가 유독 좋아하는 책들과 비슷한 책을 고르면 실패하는일이 조금은 줄것

물론 전집도 꼭 필요하고 좋지만 제 경험상 사운드 북이나 인형책등 낱권으로 들이는 것도 좋더라구요.
인터넷 영어서점을 잘 뒤져야 겠지만 특히 사운드 북은 영어에 관심 없는 아이들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재밌고 신기해해요...

전 씽씽이 평이 넘 좋아 들였다가 글뿌리로 바꿨어요...
다들 좋다고 해도 엄마의 성향에 따라 판단되어지는거죠...
29개월 우리딸 잘 보고 있어요...
활용기간, 우리 정서에 맞는 기본생활영어가 맘에 들어 글뿌리로 결정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