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찾을까요 잊을까요

찾을까요 잊을까요

신당

안냐세요
유치원 때부터 엄마끼리도 친하고 해서 같이 자주 놀았던 남자애가 한명 있었어염
그렇게해서 3년 동안 유치원에서 싸우고 놀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고 1학년에 입학했는데
걔랑 같은반이 된거에여
이때까진 어리니까 제가 걔를 좋아하는건지도 몰랐어요
근데 제가 여차저차해서 초딩때 이사를 가게됬어요
예전살던데랑 지금이랑 안멀구여 예전학교 친구들이랑 계속 만나서 놀구 있어영
근데.....근데근데요 언니들...
중딩생활 잘 하다가교복 다시 사러 갔는데..........
걔를요.....3년만에 다시 만난거에요...
진짜...딱 3년 만에...만났어요.걔네 엄마두 있으셨거던여?
첨엔 제 엄마랑 걔네 엄마랑 먼저 엄마끼리 알아보셔가지궁...
진짜 그때 막 떨리구 미치겠는거에염.. 저 아직도 얘 좋아하나봐요
전학 가서두 전 걔 밖에 안보였궁 일부러 아무도 안사겼거든여
근데 나중에 집에 와서 엄마한테 들은건데 걔가 저희집에서 20분 정도 있는 거리에 있는 중학교 다닌다는거에염....!!!!!!
근데진짜 병신같은 저는요
걔 보고 서도 아무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다른 남자애가 고백하면...차고...차고...차고...
이제 사귀고 싶은데... 얘랑 사귀고 싶은데 어떡할까요 언니들
전학교 애들한테 물어보고 하면 금방 찾고 잘 될 수 있을거같은데
용기가 없네여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