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울 장군이 도서관가면 자기가 책정리를해요 ㅜㅜ 다~빼서 다른데 정리를... 다시꽂을때는 어디서꺼낸건지 찾을수도없고 그래서 내년에나 다시 대리고 가려합니다 ~

저도 나들이삼아 주말마다 가는 편인데 아이도 책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하고 집에 오길 싫어하더라구요 가는것 만으로도 도움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두 도서관 가면 정신이 없지만...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주 이용 하네요...ㅎㅎㅎ 집에올땐 대출도 필수~

대출해서 집에서 읽는게 훨씬 집중도 되고 그러던걸요...대출증 만드세요

저는 어린이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데요...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조금 떠들고 왔다갔다 하더라도, 그 속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배울 수가 있고, 아이 스스로 책을 골라 읽도록 하고 있습니다...조금 걱정이 되는건 입체북(지금 7살인데ㅜㅜ)을 자주 가져다 읽어서요....어린이도서관이라 떠들어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어서...좋습니다...

날이 춥지 않을때는 전 대출해서 도서관 정원에서 가장 조용한 구석에 가서 맘놓고 읽어주고, 반복을 마치면 다시 반납하고 또 대출하고..이런 방법으로 읽혔어요. 지금은 추우니까 그게 안되네요.

저도 아이 둘 데리고 도서관가면 정신이 없고 아이들도 책에 그닥 집중을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제가 대출해와서 집에서 읽혀요.

저도 대출해서 읽히고 있어요.. 자주 가자 해놓고 아무래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라서 잘 이용을 못하네요.. 내일 다시 도서관으로 ....

저도 애들 데리고 도서관갔다오면 정신이 없어요 필요한책 빨리 대출해서 집에서 읽히고 있어요

오전에 일찍 가면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서 조용합니다. 그 시간대를 이용하고 아님 대출해서 집에서 읽고 반납하고... 이렇게 이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