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반품하고 새책 알아보고... 넘 속상하네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정말 속상하시겠네요..그냥 반품하시고 새책도 그다지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지 않던데 첫 전집이라면 더더욱..이책은 봉을 뽑는 책이라 새책하셔도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

속상하시죠? 전 거의 중고거래 하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과 새책같은 상태 정말 착한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근데 그렇게 속이고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반품하세요..그게 좋을 것 같네요...

속상하겟어요...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런 거래 하지싶어요... 미쳐 못봤다니 화가 날려고 하네요..구입자는 밤새 가며 눈팅해서 고심고심해서 들이는 건데요... 판매자도 잘 만나야 하니 중고책 구입도 어려워요 ㅜ.ㅜ

다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제 경운 그렇게 됐어요.
예전에 리틀*리아에서 착한 중고 구입할 땐 별 문제 없었는데.
그래서 다시 용기내서 중고 도전해본건데.

오*북이라는데.. 아무래도 제가 샀던데 같군요. 음.. 문제가 좀 많은 곳이군요.

저도 결국은 반품하기로 했어요. 중고라도 흠이 없어야 새책같은 기분으로 읽어주지 안그러면 찜찜하거든요. 반품할 정도까지 아니고, 흠집이 크지 않다면 흠있는 책권수만큼 DC는 꼭 받아내세요.특A면 거의 새책같아야 하지 않나요? 저도 특A라 해서 샀는데 한권 찢어진거 발견해서 책한권값은 도로 받았어요. 글구 A급이라 했는데 너덜너덜했던 책은 반품하기로 했구요. 읽기에도 찜찜하더라구요.

윗분만대로 하세요, 다음에 잘해주긴 뭘 잘해주나요, 현제 잘 해줘야지,,돈 뺴주기도 뭐하니 그냥 새책 산다고 하고 반품 하세요,

제가 전에 한번 거기서 샀다가 바로 반품했어요.....
말했던거랑 완전 틀려서...
그쪽에서 잘못한거니까 판매자 부담이예요.....
판매자한테 반품한다고 하구서 반품하면 돼요.....

새책사시길 바랬는데...
이런 경우는 두고두고 찜찜해서 책 읽어주기도 싫어질 수 있고 반품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판매표기와 다른거니깐 판매자분이 배송비 부담해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