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부끄러워서 댓글도 못올리겠슨걸요^.-

14질도 작은게 아닌거 같은데 ㅎㅎ 50질에 귀가 죽네요 ... 다 소유 하기는 힘들어서 열두어질 가지고 있구요 중간중간 빼고 사고를 반복해요 친구집들이랑 전집 빌려도 보고 아가씨 집에서 전집들도 두어달 가져와 보고 ...

헉......저도 복돼지님 50질....이라는 덧글에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투자.....그리고 그 많은 책들을 다 받아들여주는 아이들.....부럽습니다.

복돼지님...50질..우와~~

저희도 그 정도 되네요..중간에 단계 낮은거 up하면서 팔아먹은 책도 있구요..더욱이 대여를 많이 해서 보는 지라..그정도..

아이는 6살이구요.안방을 책방으로 내주었는데..요즘 그방에 들어가 있으면 책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저도 그정도 되는데요~저희 앞으로 두어질 더 들이려고요
책장도 구입했어요
저희 아이아빠는 딸아이가 책장의 책 다 읽은거 알기 때문에 잔소리는 않해요~
에고 큰집으로 이사가야하는데 푸념

보통 구색갖춰서 읽힌다면 14질은 더될듯한데요 저는 어느선에서 팔고 다시구입하고해서 16질정도 되는데 미련이 남아서 보지않는데도 나둔책도 몇질이 되고조금씩 정리하면서 사는게 나을듯해요 저희도 그런소리 한담니다. 사고싶어도 눈치가 좀 보이지요 그래도 아이가 책만 좋아한다면 아무문제가 없을듯..

저희는 50질 되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늘 부족한듯 하네요
7세 5세 남매 입니다,

아이가 몇 살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