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감사드려요 좀전 서점에서 봤는데도 선택이 어렵네요 그림은 칸트가 좋고 내용은 사고력정도여야지ㅣ싶고.저부터 많이읽고 안목을 가져야겠어요 도대체 어려워요

도움은 될지 모르지만 전집소개란에 두가지 모두 올려 놓았습니다. 구경하세요.

11살이면 바라미디더 작은철학자2가 좋을 듯 싶네요. 칸트키즈는 그나이에 조금 쉬울수 있어요. 철학동화 1질정도는 소장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딸도 11살인데 어제 칸트키즈 들였어요. 글밥이 많진 않지만 고등학생들도 논술을 위해 접한다고
들었고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철학자는 요즘 많이들 안하시던데요.
내용과 그림이 어둡다고 하시던데요. 서점에 가서 나이가 있어서 헤밍웨이 소크라테스를 달라
했더니 그것보다는 칸트키즈가 훨씬 낫고 반응도 좋다고 해서 앉은 자리에서 읽어보고 샀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딸이 지금 영어마을5박6일 캠프중이어서 아직 책을 못보았는

마자요....좋은 녀석들 마자요....
저두 사고파요..ㅎㅎㅎ.소장가치는 충분히 있는 책이지만...
11살이라니..어케 말씀 드리기가...책 보시고 판단하세요....

파도랑님 말씀에 저도 한 표!!!
대여 해서 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도서관에 가셔도 있을꺼랍니다.
즐거운 책읽기가 계속 되길 바라며...
참, 요녀석들 정말 좋은 책 맞아요~~~^^

11살이 소장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만... 서점가서 직접 보시면 어떠실까요. 대여해서 봐도 충분할 나이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