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헤밍 인성동화 추천해요.. 글밥이 조금 많지만.. 아이가 워낙 책 읽는 걸 좋아하니 잘 볼 거 같아요~

일곱색깔 무지개 많이들 권하시네요. 저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우린 애들 터울이 커서 큰애책하고 별도로 또 구입해야 하네요

우리아이들은 글뿌리와 일곱색깔무지개 읽어주고 있는데 나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다른 몬테소리나 프뢰벨 책보다 더 재밌어하고 좋아하네요. 반복해서 읽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둘째도 있다하시니 대여보다는 들여서 보여주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일곱색깔무지개 추천드리고 싶네여^^ 글밥이 골고루 있어서 골라볼수 있어서 참좋더라구요^^
그리구 내용과소재도 참다양해서 좋아여

일단은 아이게 맞는 책인지 알아야하니 대여를 권해드려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면 구입해주세요 또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둘째만 읽히기에 책 들인다는게 힘들던데...저도 주로 큰 아이 위주로 들이거든요. 다양한 주제로 되어 있는 일곱색깔무지개는 어떨까 싶어요. 인성, 창작, 생활, 자연동화가 함께 있는 전집이라 마르고 닳도록 볼 것 같네요. 다른 책들도 좋은 책이라ㅠㅠ

확실히 둘째들이 큰애보다 책을 더 잘 보는거 같아요.. 저희도 큰애는 책 보여주는거 그닥 제가 신경을 안써거 그랬는지 몰라도 책을 많이 본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작은애는 맨날 책만 들고 다니거든요.. 25개월이면 명꼬생활이나 푸름이에서 나오는 달님그림책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보면 넘 부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