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서 헤밍 생활을 보고는 넘넘 괜찮은 것 같아서 지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저번 주에 샀는데 넘넘 좋아서 세계창작도 샀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사려구 맘 먹고 가격도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알아보고 친구가 산 가격도 알아봐서

서점에서 그 가격 맞춰줄수 있나 싶어서 가 봤어요!!

가지고 있는 책이 뭐냐고 묻길래 얼마 되지는 않지만 주저리주저리 얘기 했더니...

조카가 보던 프뢰벨 테마동화가 있다하니 헤밍 생활을 굳이 안 들여도 되지 않냐고~~

차라리 차일드 애플을 들이라고 권하더라구요~~

차일드는 두돌 선물로 사주려도 생각중이거든요~~ 지금 울 딸래미 18개월 입니다!!

요즘 엄마가 소홀해 져서 많이는 안 읽어 주었지만 책에 관심은 여전하구요~~

윙키를 좋아해서 몬테 영어만세1 자주 보거든요!! 보는것만 ㅋㅋㅋ

여기를 들락날락거리다보니 책 욕심이 많아져서 사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은거 있죠!!

고참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가격은 정말로 저렴한 가격에 헤밍 생활 맞춰 주신다고는 하는데 헤밍을 살지 차일드를 살지...

아님 지금 헤밍을 사고 두돌때 차일드도 들일지~~~

자연관찰도 고민중인데 아직 잘 몰라서 고민만 한답니다!!프뢰벨 구자연은 가격 땜에 일단 패스 해놓은 상태고요!!

보유하고 있는 책들은 ~~~

프뢰벨 베이비1,2 프뢰벨 테마동화, 영어만세 1

단행본20여권, 아주오래된 계몽사아기책 30여권, 아이챌린지 1년 구독하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