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 되신다면 오르다 먼저 들여 읽고 후에 비주얼 들이는게 젤 나은데...둘 다 고가들이어서...

오르다는 어릴수록 빨리 보기시작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비주얼은 빨라도 6세후반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르다첫발견는 돌 지나면 젤 좋아하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비주얼박물관 들였습니다. 책은 좋은데 아이에게 읽어주는게 힘들어요 내용도 어렵고 여건만 되면 오르다 먼저 보여주시고 비주얼박물관은 다음에 다시 들여주세요. 50개월된 우리 아들은 맨날 책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웅진 비주얼 박물관은 지금 사시면 날마다 그책만 꺼내보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두고두고 보실 수 있는 책이지요. 오르다 첫발견은 지금 사시면 아주 잘 활용할거에요. 초등저까지 가볍게 읽히실 수 있어요. 내용이 가볍다는 건 아니고, 책이 작고 필름지로 되어 있어 아이의 손이 자주 가더만요.
둘 다 집에 있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둘 다 사겠습니다.
울 집은 비주얼은 아이 40개월 즈음, 오르다는 두어달 뒤에 들여주었어요. 하지만, 오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