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데..아이가 24개월이군요... 그럼 단계가 너무 높아요.

저는 너무너무 좋던대요..55개월남아구요. 정말 잘봐요..기존 자연관찰의 틀에서 벗어난,,,새끼에서 어른될때까지가 아니라 흥미부분을 꼭 찝어서 설명해주고 푸른아이가 울고갈 자세한 실사에... 설명위주가 아니라 동화위주로 풀어놓아서 요즘 아들래미의 완소 책이네요...

저는 기탄자연관찰 한구석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요. 나중에 초등학교때, 궁금한 게 있으면 한번씩 보여줄까해서 가지고만 있습니다. 기탄은 백과처럼 내용이 나열되어 있구요. 사진도 거기서거기예요. 다른 자연관찰이 더 좋을 듯 싶군요. 프뢰벨이 가격은 세서 그렇지, 내용은 정말 좋던데. 혹시 중고를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기탄으로 마음잡으셨나부네요~ 동화식이면서 실사에.. 큰 사진이라.. 그럼 올빼미는 어떠세요? 아니면 트라움메르헨이라든가..

근데 헤밍리틀 저도 맘에 들던데 중고로 참 많이 내놓더군요

울 아가씨(시누) 기탄 자연관찰 샀다가 많이 부족하다고 바로 중고로 넘겨버리고 올빼미 자연관찰로 들였어요...
아가씨 말이 다른거 보고나니 기탄 자연관찰 보기도 싫었다고 하더이다.
이왕 들이는거 조금더 쓰고 내용 탄탄한 걸로 들여주셔요...

아~저는 헤밍거 샀어요.헤밍리틀자연관찰요.동화식이구 굉장히 세밀하게 묘사가 되어있구요. 실사두 있구요.그림이이넘예뻐요.또 아이들은 물활론적인 사고 방식때문에 실사는 적당이있는게 좋답니다.특히 여자아이들은 자연관찰책을 4~5세정도되면 책을 안보더라구요.무서워하구 징그러워 하더군요.그런데 저는 기탄자연관찰은 접해보지 못했는데 어떤가요?저는헤밍에서 회원등록를 하구 무료교육센테에서 리틀자연관찰 수업을 받구 있거든여.기탄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쪽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