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다시하기를 시켜보면 아이의 이해정도를 파악할수 있어요...흥미를 높이려면 책을 읽은후 특히 어느 부분이 재미있었는지 감상나누기를 해도 좋고요...독후활동으로 그림그리기나 그림을 설명하게 하는것도 좋구요..저희딸도 7살인데 혼자읽기에 긴내용은 도중에 엄마보고 읽어달라고 하네요..힘든가 봐요..그리고 엄마가 책을 읽어줄때도 아이가 글씨에만 너무 치중하다보면 내용을 잘 모르는경우도 있구요..지금 저희딸은 재밌어 하는책들도 혼자 읽다가 내용 길어지면 중

참고로 저희 딸아인 53개월이에요 ~ 자주 읽어주시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전 섞어주는 편인데요 아이가 4살때 묵독시작하기전에 로봇이라는 만화영화내용을 옮긴 책을 사게되어
하루에 두어쪽씩 읽어주었네요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인지 몇칠걸쳐 읽었는데도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내용이 초등학생내용이였거든요 첨엔 제가 읽어주는것으로 반복했어요
그리고 나선 긴것도 별 무리없이잘보네요
교원명작동화가 있는데 그것도 잘봐요 어젠 피터팬을 혼자읽고 주저리 주저리 설명까지 했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도 첨엔 제가 하루에 몇권씩 읽어주었어요
글이 넘 많

저의 아이보다 1살이 많아요
근데요
저희 애도 내용이 많거나 글이 많으면 특정 부분만 기억하거나 뒷부분만 아님 앞부분만 기억을 하던군요
저희 애만 인지는 모르지만 그 또래가 그래지 않나 싶어요
다른 방법이 있을 알려주세요

정민이도 6-7세때는 그렇게 읽었어요~
가끔은 제가 글밥많은거 읽어주기도 하고..
쫑아님 말씀처럼..표시해서 몇번씩 나누어 읽기도 하구요..

계속 읽어주심좋죠... 글구 글이 내용이 많은 책은 한꺼번에 읽기 힘들어하드라구요
울딸도 7살인데요 글이 많은 책은 한꺼번에 읽지 않고 몇페이지 읽고 표시해뒀다가 난중에 다시 꺼내서 읽고 하던데요
첨에 글많은책을 보고 놀래길래 그렇게하라고 방법을 알려줬더니 표시해둔곳 찾는재미도 쏠쏠히 느끼면서
잘 읽고 있어요
아직은 어려서 그럴겁니다
간혹 긴내용도 잘읽고 소화하는 애들도 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