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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언니들고민만들어주고내고민은안털어놨네…

항상언니들고민만들어주고내고민은안털어놨네…

소심한여자

편의상 반모할께언니들, 난 이제 중1이긴 중1인데 오빠들하고 나이차이가 나 5, 7살 차이나는데 오빠들이 다 자기갈길, 그니까 꿈을 찾아서 가는데나는 왠지 작은오빠 따라가는 것 같아. 작은오빠가 그림쪽이란말이야? 근데 내가 나이어린 것 치고는 그림은 그렇게 잘그리는 건 아닌데 그릴 실력은 돼. 나는 지금 빨리정해서 남들보단 쉽게 가고싶어서 지금 결정하는 거란말이야.심리상담가하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심리상담가였나? 이걸하거나.. 하는데 또 이걸 할려면 공부를 잘해야한데. 난 평타치거나 평타이하거든..노력하면 평타이상인데..끈기가 없는 성격이라.. 언니들 나 어떻해야해? 지금 결정을 할까 아니면 놀다가 중3이나 고2되서 정할까.. 언니들 도와줘ㅠㅠ

  • 꺄홋

    감사합니다ㅠㅜ

  • 레오

    반가워요 벌써부터 진로고민하신다니 대단하신것같네요
    실은 전 난 이런일좋다 하고싶다 하는쪽이면 관련활동하고 체험하다 이제 확실히밟아가는단계이거든요
    저도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가 등등 많이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와보니 해보고싶다하는것들중에 하게되는걸로 오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슨일이든 어떤직업을하던간에 도움이되니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꽃내

    감사합니다ㅠㅠ:)

  • 무슬

    무얼하든 노력은 땀을 배신하지 않는것 같아요ㅎㅎ! 제가 모아님에게 이래라 저래라할 권한도 없을뿐더러 한번사는 인생인데 쉽게 결정할수 있겠어요? 무얼하든 선택권은 모아님께 있으니깐 하고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사는게 전 최고라고 생각되네요ㅎㅎ

  • 가람슬기

    감사해요ㅠㅠ 2학기 되면 진로쌤한테 상담해봐야겠어요

  • 허우룩

    공부실력은 아직정할건아니예요!저도 중1후반가서 갑자기성적 확올라서!

  • 창민

    언니 고마워요ㅠㅠ

  • 도란도란

    벌써부터 심각하게하는것도 좋지만 일단 확실한 꿈정돈 정해놓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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