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창작동화를 많이 읽혀주면 좋다고해요.
세돐이라면 바나나 세계창작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사실 전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전 길게 볼 수 있는 책이 좋거든요.
요맘때부터 읽을만한 내용부터 6~7세가 되어서도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책까지.. 다양한 글밥구성이구요.
수상작도 많고 최근에 나온 책들이라 쭉 보여주기 괜찮으실꺼에요.
세이펜도 되고 간단한 독후활동 할 수 있는 만들기 색칠 등의 놀이북도 있으니 그걸로 놀아주시기 편할꺼구요~

창작동화 읽어준다 생각하고 수학동화 읽어줘보세요.
꼬꼬마 수학자가 수학동화이긴 하지만, 책 자체를 보면 웬만한 창작동화보다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소재와 주제를 다루어서 더 괜찮은 창작동화더라구요.
이거 내용도 복잡하지 않고 재미나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개념을 익히게 해주세요.
세이펜도 되어서 더 좋아하구요.

3돌 된 아이면 아직은 창작을 많이 보여줄때에요.
그러면서 서서히 수학동화랑 과학동화를 접해주면 효과가 좋답니다^^
전 우리 큰애 30개월에 꼬꼬마 수학자를 사줬었어요.
1년넘게 수학동화 비교해보고 선택한 거라 결과는 대만족~이였다죠.
이 책이 너무 사랑받아서 1년도 안되서 꼬꼬마 과학자도 사줬구요.
두 책다 수학, 과학을 쉽게 접해주도록 창작형식으로 된 책이라는거~~
1석 2조의 효과를 보는 책이랍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창작쪽으로 소전집 보여주고 계셨다면 자연관찰이나 과학동화, 영어 쪽으로
천천히 보여주심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애들은 자연관찰에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아서..ㅠㅠ 과학동화는
요즘 에디슨 과학동화 구성이 괜찮게 나온거 같더라고요. 영어는 씽씽영어로 보여주고 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재미있게 영어노출 해주기 좋아요. 요즘 책 종류들이 너무 많아서...^^;; 비교 많이 해보시고
구입하세요~

창작이나 생활동화종류를 처음에 많이 보여주면 괜찮은거 같아요.
영어도 일찍부터 자연스럽게 노출해줘도 괜찮구요, 저희 아이는 창작동화 제일많이 읽혔구요,
영어는 노래나 dvd보여주면서 엄마표로 하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잘 받아들였어요.
영어는 씽씽영어로 노출시작했구요, 창작은 아이가 뉴월드베스트북스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