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까지로의 결정이 너무나 갑자기 이루어 진 일이라서

시간의 제약이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제가 4학년 2학기에 다시 복학을 해야하는 처지인지라...

그리 긴 기간을 연수를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6개월~7개월을 생각하고있는데요

12월에 가서 6월경 돌아올 생각을 했었습니다.

원래 퍼스 ACE에서 6개월을 어학연수 하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아들레이드도 얘기를 들어서요~

한 곳에서 6개월씩 있으면 지루하고.. 생활이 좀 루즈해진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3개월씩 끊어서 있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6개월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죠~

그래도 그 짧은 기간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려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죠???

3개월은 사립어학원에서 기초를 다진 다음에, 나머지 3개월은 대학부설어학원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들레이드에서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느쪽을 해주실런지..

퍼스에서 3개월하다가 아들래이드 3개월은 쫌 무리겠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6개월 모두 아들래이드에서 하는것도 괜찮구요~ㅎㅎ
공부를 목적으로 하기에..

워킹비자보다는 학생 비자를 염두에 두고있는데요...

여긴 대전이라서 신체검사를 받으려면 서울까지 가야해요..

그래서 내일 (화)요일에 가려고 하는데...

워킹과 학생비자 신체검사도 다르죠?

신검받으러 갔다가 서울 지사로 가서 상담을 받아도 될런지요~???

아님 상담먼저 받고 신검을 받아야 하나??

에공 대전에서 서울까지 가서 길을 잘 찾을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