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저도 정말 올인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상대방이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힘들죠.
대가를 바라고 사랑한건 아니지만, 내가 그사람에게 올인하면서 생겨버린 기준에 남자친구를 끼워맞추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남자친구에게도 자기 나름대로의 표현 방식과 양이 있을텐데두요. 그럴땐 마음을 독하게 먹어보세요. 중심을 남자친구가 아닌 나에게 맞추는거죠. 혼자 앓고 주기만 하던걸 조금 내려놓으면 맘이 가벼워지더라구요 :)

ㅜㅜ답하고싶던걸밑에분이다말해주셨네요ㅜㅜㅜ

자기가 이만큼 줬으니 상대방도 이만큼 사랑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한 거 같아요. 대가를 바라고 사랑한건 아니잖아요 :D

ㅜㅜ항상만나는사람마다그러니까ㅜㅜ..진짜힘드네용 그래도좋아하는사람이라포기는못하겠구ㅜㅜ

저도 항상 서로가 1순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고. 뭔가 나를 사랑해 주는거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ㅜ ㅜ

제가준사랑만큼 사랑이돌아오지않아서힘든거에요ㅜㅜ

그래도 너무좋아하는사람이에요!!ㅎㅎ그래서힘들다는ㅜㅜ

어딘가 당신과 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저는 좋아하면 그사람이1순위고 다해주려고하고 그사람생각만하고그러거든요ㅜㅜ...그래서더그런가봐요!상대방은이만큼절생각해주지않으니까..

본인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