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서점에가서 보는방법이 그 하나지만 어디까지나 엄마의 추측일뿐 사주면 아이가 실제로 좋아할지까지는 알수없습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대여후 좋아하는 책을 사주면 간단합니다.
인터넷 뒤져보세요 전집을 통채로 빌리지 마시고 낱권으로도 대여하는데가 있거든요
여러가지 종류를 낱권으로 다양하게 대여해서 보여주고 제일 좋아하는거 사주면 끝입니다.
책은 읽는 사람이 좋으면 좋은책입니다.서평이고 뭐고 아이가 좋아서 잘읽으면 다 아닌가요?
좋아서 읽는 책

인터넷으로 정보얻어서 매장가서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해요..
서평은 좀 못믿을때가 있어요. 어떤 서평들은 좋은점만 집어내서 쓴것 같아요. 단점은 잘 안적어두신분들도 많더라구요.서평을 완전 안보는건 아니에요~ 참고할뿐이죵~ㅎㅎ저는 후기를 많이 참고하고. 직접 눈으로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여러가지 이모저모 따져보고 사야되요. 서평, 후기, 서점, 종합적으로 몇가지를 생각해 놓고 가격도 미리 어느 정도 선인지 알아놓은 후에 서점가서 조율하고 그 몇가지 중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가장 적합한 것을 구하게 되요. 정말 책 한질 사기엔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되는 것 같아요. 힘들어요~~

엄마가 이럴땐 가치관이 뚜렷하실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서평만 보아서도 안되고,엄마가 발품을 팔아서라도 서점을 가서 직접 보시고 여러 의견을 참고해서 그림이나 글도 보시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야 할것 같네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한곳에 치우치지마시기를...

저는 책 살때...그림 위주로 많이 구입을 해요....우리나라에선 브랜드에 넘 의존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사실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같은 유럽에는 아이들한테 그림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더라구요...저도 동의 해요...세계 원하전에서 그림수상을 한 여원미디어 탄탄책 구입을 많이 했고...파스텔톤의 색감의 안정감을 주는 가우스보물상자, 아시아 창작으론 차일드애플..등 구입했는데...다행히 아이들이 다 잘보네요....

저도 제 취향대로 사는데 서평도 읽으면 도움이 될때 있더라구요^^ 제가 보지 못한 것을 다른 분들이 보는경우도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