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쇼핑몰은 버티기!!최소 3개월은 매출없이 신상품만 올린다고 해도 사입비가 들거고,
6개월은 버텨야 쇼핑몰 자리잡습니다. 예전엔 500만원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현실상 어렵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단계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한번 해보고 경험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망함

오픈마켓에서 몇년굴러야 쇼핑몰하나 겨우 운영한다고 어떤 분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ㅎㅎ 오픈마켓 먼저 도전해보시고 단골층이 생기면 그때 쇼핑몰오픈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홧팅하십시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500으로 시작하면 실패할경우가 거의 99%입니다. 승률이 거의없어요~
요즘은 온라인도 오프라인 가게 하나 차린것 보다 더 듭니다.
창업자의 마인드중 잘못된 생각인데요. 쇼핑몰 창업자가 적은 자금으로 대박의 꿈을 대부분 가지고 시작합니다.
2000년도 초반에 시작했다면 가능했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힘듭니다.

저도 부모님이 하시는 속옷 사업에 같이 뛰어들어
현재는 제가 온라인쪽 판매를 담당하고 있고 아버지는
상품을 본사에서 내려받는 일을 하고계셔요^^
포장은 함께 하는편이고~ 항상 수시로 일에대해 대화를 합니다.

솔직히 이 일하기전에는 부모님과 간단한 대화정도만 했지만
요즘들어 더욱 더 부모님과의 관계가 돈독해 지는것같고
함께 있는 시간들도 당연히 많아지면서 한층더 가까워졌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개인 쇼핑몰만 하시기에는 어려울거라 생각되요^^
오픈마켓과

경험을 쌓은 후 도전해 보세요^^ 쇼핑몰은 만드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500으로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릴말씀이 많지만..,....
아빠랑 함께 창업하신다면 대표가 둘이라는 뜻인데
향후 마찰이 심할건 불을보듯 부녀지간 불협화음으로
관계가 악화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신중한 결정 바랍니다.

500으로 시작하는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후가 중요할듯하내요 적자보면서 유지비 계속나가고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안되도 광고는 해줘야되고 아이템도 너무많은 아이템인대다 지방쪽이 아무래도 서울쪽보단
더 어렵지 않을까 하내요 500으로 시작은해도 수입없이
그상태로 돈은 계속 나가니 따로 수입이 없으면 넉넉히
준비해둘수록 좋으실꺼에요 많이알아보시고 급하게 진행
하지마시고 창업성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