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두번쯤은 정품토너로 토너자체를 확보를 하고 나중에 천천히 돈을 뽑을 생각으로 있습니다. 어짜피 토너통 자체도 소모품이라 재생을 하던. 파우더가루를 충전하던간에. 온전한 정품토너를 몇개 가지고 있어야 한심이 될테니깐요. 만약 나중에 고장나면...뭔 돈값했다 생각하고 버려야겠죠. 요즘은 프린트기 자체가 일종의 소모품격이다보니..

그리고 처음 구매시 들어 있던 토너와 새로 정품토너를 구입하면 주는 토너를 비교해 보면 뭔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일주일전에 구입한 CLX3175의 검정색토너(A/S센터가-6만6천원)를 보니 칩 모양이 다르더군요. 이놈의 삼성...프린트기..저도 당한 입장이기는 한데. 얼마만큼 뽑았는가 칩이 기록하고 있다가 한계치에 도달하면 아애 프린트기가 작동 안하도록 하는 아주 고약한 시스템이죠. HP껀 경고는 뜨기는 하지만 작동은 하는데..ㅠㅠ

그런데 무한칩만 단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토너가루(파우더)만 충전한다고 모든게 해결 되는게 아니죠. 토너통 자체도 수명이 있습니다. 재충전을 2-3회쯤 하면 토너 자체를 믿을수가 없게되죠. 이때는 어쩔수 없이 새 정품토너가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 프린트기 구매후 들어있던 토너소진후 새 토너를 구입하시는거라면 정품토너를 일단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그래야 그 정품토너를 이용해서 나중에 토너파우더 충전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무한칩 달려면 프린트기를 분해한후 기판에다가 납땜질을 해야 합니다. 전선을 한 6가닥 납땜질을 해야 하는데 무경험자가 하다간 아애 기판을 날려 버리는 등의 부작용(이경우 당연히 A/S고 뭐고 없겠죠)이 있어서 무한칩 파는 사람들이 직접택배받아서 해준다고 하죠. 무한칩 가격은 대충 5-6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인건비겠죠..

글쎄요.. 프린터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정품사용을 권장합니다.
리필토너가 정품과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먼지등의 불순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레이저의 경우 드럼에 무리를 주게 되는데 심할경우 드럼을 교체해야되는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품토너를 사용하지고 나중에 프린터에대해 좀 알게되시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