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블로그로 네일정보 많이 얻고 있어요.
저도 왼손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만 있다면 이쁜 네일아트 많이 시도해보고 싶은데,
늘 왼손만 이쁘게..ㅋㅋㅋㅋ

제가 네일 아트 하던 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잘 안되던 부분들이 있어서요.

땡땡이 무늬를 찍는데 이쑤시개 뾰족한 부분을 잘라서 했거든요.
그리고 큰 땡땡이 찍을때는 브러쉬 뒤쪽으로 했구요.
근데 찍고 다른 색으로 찍으려구 네일리무버로 지우고 할랬더니
브러쉬가 끈끈해져서는 다시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땡땡이 크기도 다 달라지구요...

그리고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스펀지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려고 하는데,
폴리쉬를 스펀지에 충분히 바른 것 같은데
막상 손톱에 찍으면 색이 연해져서 듬성듬성 찍히게 되더라구요.....
찍고 계속 누르고 있어야하나요?
아 폴리쉬는 원래 발색력이 좋은 거에요!
한번만 발라도 될 정도로 발색력은 괜찮은 것 같은데,
스펀지에 바르고 다시 손톱에 찍고 나면 정말 연해진다는.. 꼭 물탄것처럼요
그라데이션할때 유의할 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