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9시 넘어서 소아과 병동에서 애기들 자지러질때는 방문 좀 닫고 있으면 좋겠어요 애기들 아프면 울고 짜증내고 그러는거 당연하죠 그렇지만 누가들어도 인상 찌푸르게 만드는 정도라면 생각있는 부모가 컨트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소리에 다른 아픈 애기들 안글도 컨디션안좋은데 쪽잠 자는거 것도 편케 못자고 깨고ㅠ 그렇게 울면 안고 달래든지 훈육하던지 아님 안고 엘리베이터 앞이나 구름다리 쪽에서 좀 달래시면 안되는지..그 우는애기를 복도 끝에서 끝까지 남에 방문앞에 세워놓고 달래고 나도 새끼낳아 키우지만 그렇게는 안합니다 병고치러 가는게 아니라 병얻어오겠어요 아무리 아기가 아프고 정신없다고는 하나 어느정도 예의는 지키는게 기본상식 아닌가요?? 진짜 미춰버리겠네요 어제는 너무 짜증나서 그 방문 살짝 닫아주고 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