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10월생인데
저희애도 단추지퍼못올려요 신발은신고벗어요
한글은어느정도알고있고 젓가락질은 아직1단계로사용중이예요
저도지금 이것저것걱정에 밤새잠못자고있네요ㅠ

저희앤 5월생인데 점퍼 혼자 못입어요~ 전 그냥 아직 아기라 생각하고 그냥 걱정안하고 잇어요
당연스례 지금은 못하는거다 생각하며 잇엇는데^^;;;
신발은 혼자 신구요 찍찍이나 플랫종류요^^

자기 이름도 못쓰구여
숫자는 읽을줄 알아도 쓰지도 못하네요;;;

일부로 글씨는 나중에 가르키려 안시켯는데
알아서 어느순간 숫자는 읽더라구요

얼집은 다녓엇구요^^

아직 우리아가들 어리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ㅋ 전직유치원교사에 이번5세반 유치원가는 아들둔맘인데요 저희애는 신발은 얼집효과로 혼자신고벗고 잠바는 아직 좀 연습중이예요 큰단추는 혼자끼우는데 작은건ㅠㅠ 한글하나도 못읽고쓰구요ㅋㅋ 저희앤 편식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그게 걱정입니다ㅠㅠ 5세는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화장실도 옷입고벗는것두요 다만 3윌안에 많이 익숙해져야할거예요ㅠ잘지내길바래야죠ㅠ

5세면 아직 아기죠. . 저도 큰애 초등입학시키고 둘째 5세 유치원 입학시켰는데. . 큰애때 생각하면. . 중간중간 엄마 생각나 울기도하고. 집중놀이ㅣ다보면 화장실가는것도 잊고 실수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담임쌤이 알아서 잘 케어해주시고 걱정하지말라 하셨네요. . 5세는 다들 실수도 하고 아직은 어른손이 많이 간다고. . 밥도 스스로 잘 못먹으니 먹여주시기도했고 옷도 입혀주셨어요^^

근데 둘째는2월생 5세에 유치원입학~~
혼자 뭐든 다~~ 해요

심지어 이름도 쓰고 반장처럼 애들 돌보는거 샘을 마니 도와준다구


그러니 울애테 샘의 손길이 더 안가드라구요ㅜ

못하는아이 늦은 아이 위주로 샘도 챙겨주다보니

다 장단점이 잇는거같아요

친구들 빠른 행동도 보믄서 마니배울거에요~~
넘걱정하지마세요^^

저희딸도12월생 5세에 유쳔보내서 기저귀만 겨우 떼서 보냈었어요ㅋ아직도 단추지퍼 못해요~ 첨엔선생님들도 화장실도 따라가주시고 챙겨주세요~문열고 일보는 친구들 지도해주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부담임선생님도 계셔서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담임이 경험이 많고적고 다른반 맘얘기 들으면 차이는 확실히 있더라구요~ 경험 많은 담임쌤이시면 더 걱정 안하셔도 되실듯ㅎㅎ

6세에 유치원보냇어요 12월생이라 근5세엿죠ㅜ

양치혼자하고 밥혼자먹엇고 이름 못썻어요ㅜ 단추못잠궈 원복자켓입고 더워도 그대로 하루종일 생활 ㅜ
자켓에 맨날 밥풀.치약묻혀오구

체육복 잠바 벗고 잇다가 놀이터 갈때 샘이 안 입혀줘서 혼자입는걸 낑낑"~ 팔하나끼고 한쪽 안들어가 낑낑 하는걸~ 부모수업잇어 유치원갓다가 얼핏보고 속상하드라구요ㅜ

어느날은 잠바 겉.속 뒤집어 입구왓구요

28명 샘이 다 돌보기힘드니 얼집처럼 밥먹이고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