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갔던 코스는 울산 , 보성(녹차밭구경 사진찍고 ),낙안읍성갔다가, 땅끝마을로 가서 다시 남해로.. 그곳엔 남해대교.. 그리고 삼천포로 빠려서 부산(광안대교구경)으로 오는 여정임돠 좀 멀어서 빡시긴 하지요.ㅋㅋㅋ

11809번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성에 가시면 양탕이라고 지방 음식 유명합니다. 벌교꼬막정식도 유명하지요

순천 가시면..
선암사, 송광사도 같이 둘러 보시고 오세요.. 그동네 짝뚱어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즐겁게 잘다녀 오세요 ㅋ

저도 가보고싶은데,,
다녀와서 후기 올려주세요 ^^ ㅋ

보성 차밭/낙압읍성(먹거리있음)/순천만 등이 볼거리지요..

지금은 보성가기에는 조금이른듯 한데요?? 싹이 나야 경치가 좋을텐데...^,.^

전 보성갈때 낙안읍성 들러서 구경하고 갔어요..거기도 나름 좋아요..한번 들러보세요~

벌교에 가면 꼬막정식 하는데 많아요,맛은다 거기가 거기구요. 아무데나 찿아 들어가면도요

그리고 보성 근처에 있는 장흥도 추천해요.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서 내비에 나와 있는 지도만 보면서 바다로 갔는데 거기가 장흥이더군요. 태어나서 갯벌 처음 봤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장흥이 키조개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구요. 장흥에선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한 것 같네요.

전 순천을 중심으로 여행을 간 거라 보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구요. 근처에 제가 이렇게 여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니깐 한 번 참고 해보세요. 참, 순천에 드라마

작년 11월에 보성 근처에 있는 순천만 다녀왔어요. 갈대밭이 멋진 곳이죠. 갈대밭 산책로 따라서 걸을 수도 있고 작은 배를 타고 순천만을 돌아보는 코스도 있어요. 아니면 조금 용기를 내서 전망대까지 가서 멋진 전망을 구경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순천에는 낙안읍성도 있구요. 유명한 사찰 선암사도 있구요. 순천시에 들어가면 관광가이드가 잘 되어 있답니다.

벌교도 괜찮습니다. 저희 숙소가 낙안읍성 근처 자연휴양림이었는데 근무자에게 물어보니 근처에 벌교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