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휴직중이예요...
첫째 낳고 둘째까지 해서 육아휴직 바로 연장...
연말정산 하려고 보니까요...
카드사용을 전부 제 카드만 사용했어요.
신랑은 체크카드 한장으로 자기 용돈만 사용했고요.
지금 상황은요...
저는 휴직중 신랑은 작년 7월에 이직(이전회사는 소득을 적게 신고했어요)
애기는 둘
공제 받을거 해봤자 의료비 보험료 카드사용 현금영수증 이런거밖에 없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신랑명의로 연말정산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카드 사용분이 있는 제 명의로 연말정산을 해야할까요?
전 출산휴가 사용해서 작년 소들이 500만원 미만이고 신랑은 그 이상이겠죠...
아니면 아이들 둘을 나눠서 정산을 해야할까요?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저 혼자? 저랑 애기 1명? 저랑 애기2명?
신랑혼자? 신랑이랑 애기 1명? 신랑이랑 애기2명?
꼭 이시기쯤 하는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