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말씀처럼 1년 쓰고 군대가실껀데 왜 좋은걸 원하시는지...;;; 3년후에도 S510이 좋은 성능으로 취급받을거란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머 저도 6년전에 노트북 첨 살때는 무조건 최고 사양으로 사서 오래 써야지 이랬는데 안됩니다 그렇게...ㅡㅡ; 우선 노트북 특성상 데탑보다 고장이 날 확률도 높고, 고장나면 수리에 드는 비용도 훨씬 높죠... 그리고 성능 역시 데탑에 비해 애초에 동가격이면 성능이 떨어질수밖에 없기때문에 똑같은 시

저라면 제대하고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새제품 좋은걸로 사겠습니다.

저도.. 오신님 의견에 한표요.
1년 쓰고 군대 가는데... 노트북 쓰기엔 너무 아깝네요.
군에서 2년 보내고 나면... 안습의 사양이 될텐데...
노트북이 너무 불쌍해요. ㅎㅎ;

근데 저희 아버지는 한번 산 물건은 고장날때 까지 쓰는 그런게 있어서 싼거 샀다가 군대 갔다오고나서
또사면 뭐라고 할텐데....

100만짜리나, 190만 짜리나... 3년 후엔... 그저 그런 사양의 노트북이 돼지요...
cpu는 압도적인 클럭 차이가 난다해도...
인터넷, 어지간한 작업에선 차이를 체감할 수 없으니 패스.
인코딩에서는 클럭 높은 놈이 좋긴하지요;;
E6550 2.33GHz - 4분 40초
P7350 2.00GHz - 6분 12초

그래픽 카드가 9600M GT... 좋다고는 하지만, 3년 후에요...?
9600M GT는 데탑의 8600GTS에 못 미

1년 후에 군대가실거면 그냥 사지 마시든가 싼걸로 구입하세요
저도 군대가기 전에 살까 하다 그냥 미뤘는데, 샀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했습니다 -_-
지금 300만원쯤 들여서 좋은거 사봐야 군대 갔다오면 저가형 수준밖에 안됩니다

1년쓰고 군대 가시면 좋은 거 사실 필요가 없으신데... 싼거 사시고 제대하고 선물 받으세요 ㅋ

올해 말이나 내년에 펜린보다 더 고성능에 더 적게 전력을 소모하고 발열도 적은 CPU를 단 노트북이 나올 에정입니다. 제대후에는 메인보드도 싹 바뀌고 윈도우7이 기본으로 딸려서 나오고, usb3.0이라는 새로운 규격이 표준이 되어 있는 더 좋은 노트북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냥 중고로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