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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부르세요.시댁은 절대반대요.안하니만 못해요

도우미에 한표,,저도 1,2층으로 살아서 집에서 시어머니가 해주셨는데,,,스트레스 장난아니였어요,,,집에서 하는 내내 눈물바람,,,모든지 자기뜻대로 따라야했고,조금이라도 제의견 애기하면 어른말 안듣는다고 머라하시고,,전 새벽2시3시에도 미역국먹으라고 올라오시는 정도엿어요,,,가을에 몸 조리했엇는데,,,집에온도가 30도가 넘었구요,,암튼,,,친정에서 못하면,,,차라리 도우미를 부르던지,,,조리원에 더있는게 좋을듯이요,,

보건소에서 도우미먼저 알아보시는게...안된다면 사비를 들여서라도 도우미부르세요 시댁가면 몸조리못해요ㅠ
저도 큰애때부터 조리원땜에 시어머니랑 신경전벌이다결국 조리원갔어요 딸이랑은 완전 틀려요~~

제친구도 그렇게 말렸는대 자긴 시댁이랑 친하다고 갠찮다하더니 결국 완전 틀어져서 나와선 후회많이하던대요 전 말리고싶네요

어머니도 잘해주시고 식구들도 신경 써줘서 그냥 무던하게 잘 있다 왔어요
근데 시어머니도 힘들때 있는데 그럴때 한소리 하시면 쪼끔 상처되요

날더울땐 친정도 불편하던데요...ㅡㅡ;;;;전 친정서 조리해도 너무더울땐 입고 있는옷도 신경쓰이고 씻는것도 불편하고...그렀던데요...

도우미 적극 한표요

아무리 잘해주셔도 시짜 들어간분들은 어쩔수없어요...누워서 밥 차려주시는거 받아만 먹는다해도 애기 보는거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길텐데요....
글고 글케 맘이 폄하지도 않아요
그냥 도우미를 부르는게 더 나을수도....

에효~!!어머니가해주시는밥 앉아아서먹을수있겠습니까?시누랑 님은 분명히 차이가나지요. 바늘방석이실듯요~!!오히려 몸조리더 안될듯..조리원이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