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주님 신기하군요 ㅋㅋㅋ 같은 TX45 사용자이신데.. 저는 체감성능이 느린것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성격문제를 이야기하셨는데... 그정도인가요..;ㅁ;..
하긴. 셋팅의 문제라고 보면 되겠군요 ㅋ

두분 모두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정답은 맘 편하게 하나는 과감하게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선택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것인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론 문서작성이나 웹서핑시 폰트사이즈를 키우는 등의 방법으로 눈의 피로는 덜 수 있겠지만 번거롭죠.
휴대성과 기능성.....둘 중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신다는 생각으로 가야 편해집니다. 그리고 tx45 메모리 업글 없이도 기본적인 작업이라면 날아다닌답니다^^

아...네...세팅을 좀 조정하면 많이 좋아지네요...하지만 HDTV카드를 돌리면서 인터넷 키고...동영상 다운받으면서 왓다갓다 하니까...세상없어도 TX느려지네요...아무래도 집에서 사용빈도가 높기 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SZ38로 갈아타려 합니다...^^

이런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의 생명은 휴대성이죠...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TX를 선택하는거 같습니다...못갖고 다니면 아무리 뛰어난 놈도 의미가 없잖아요...갖고 다닐수 있는 범위에서 램업도 하고...그래서 최대한 성능을 끌어내고...외부모니터 연결해서 화면도 키우고 합니다...어느쪽을 선택하느냐는 님한테 달려있구요..현재까지는 모든걸 만족하는 노트북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어설프게 외장 그래픽이 달려있는 엘지엑스노트 씨리즈를 선택하지 말기

정리하면... 무게면에서 TX가 좋구요...SZ는 어깨에 매고 이곳저곳 다닐정도는 안됩니다...게다가 파우치나 책같은거 같이 들어가고 아답터까지 들어가면 전혀 무게에선 메리트가 없습니다...둘째 성능...TX쓰다보면 짜증납니다....아무리 램업을 해도 저처럼 성격급하고...이것저것 창 띄우는 성격은 답답하고 짜증납니다...그게 싫으면 SZ로 가야되요...마지막으로 작은액정...이것도 눈 많이 아프죠...화면은 SZ가 시원시원하고 시야각도 훨씬 좋답니다.

그럼 결론은 SZ34란 말인가...또 님이 말씀하신대로 엄청 무겁습니다...제 경우는 C15와 SZ34를 모두 써봣는데...무게가 C15가 더 무겁지만 오히려 손으로 들기엔 C15가 더 편하더군요...SZ는 약간 무게가 좀 치우쳐있다고 할까요...? 암튼 중요한건 SZ상당히 무겁게 느껴진다는 겁니다...과거 S씨리즈가 더 가뿐한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인가요...암튼 많이 무겁구요...게다가 엄청난 아답터의 압박!!...마지막으로 TX45...오래 보면

님이 말씀하신 우려가 모두 맞습니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심한건 아니드래두 어느정도 다 해당사항이 있는 말입니다...첫째...옛날 펜티엄 모델은 일단 램이 너무 적구요...256MB램은 어떤 씨퓨와 어떤 글픽카드를 달아도 버벅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램업을 하면 얘기가 달라지구요...TX45구입시 반드시 1기가 업은 추가로 해주셔야 되요...즉 1.5기가로 램을 만들어주시면 상당히 좋아집니다...물론 이정도 사양의 어떤 노트북이라도 다중작업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