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가면 3개월에서 4개월은 어학원 등록해서 영어공부 하는게 좋다고 그러던데요.
일단 그비용을 계산해보니 엄청난 금액이 들더군요~ 물론 영어공부하려면 그정도 투자는 해야 하지 않겠냐?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들고있는 자금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요. 그돈이면 한국에서는 몇년을 하고도 남을 돈 이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말인데 제가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돈들이지 않고 생활영어를 써볼수 있는 WWOOF 또는 CVA (자원봉사 ) 또는 데미페어 /오페어 ( 어린애들 돌보는거 ) 라는게 있던데 요고 해보신분 있나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계획은 일단 가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겁니다. 저녁엔 집식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요~ 그리고 나서 자원봉사를 한 6개월 하면서 그곳 친구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영어공부를 독학으로 하는 겁니다. ㅎㅎ영어라는게 학원다니면 좋겠지만 워낙 비싼것 같아서요~ 그래서 최대한 영어에 많이 노출하는 계획으로 잡아봤어요.한국에서 회화공부 몇개월하고 호주가서 독학하면서 자원봉사, 홈스테이하면서 주변인들과 어울려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