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겟어요 기분 좋을때 조곤조곤 이글 다보여주면서 여자들은 이러케 생각한다고 일러줘야 겟어요ㅋㅋ

저도 카드나현금은 거의제가들고잇고 저없음 어디나가지도않고 카드쓰면 내역서다나오니 서로다알고잇고 현금은 서로 얼마씩가지고다니구해서 돈샐틈은없는데 조카들 금전적인부분은 누가주던간에 서로 말해야하는게맞죠~ㅜㅜ그런돈을 와이프에게 찔러줌서 와이프기세워주고 가~끔은 뒤에서 조카들용돈주고 자기가 기펴고할지언정! 와이프를 시댁에좋게보임 더 편할껄~ 남편분이 시댁과의 거리를만드시니ㅠㅠ.. 좋게 타이를수밖에없어요~남자들은 애라자나요ㅋㅋ조곤조곤 타일러보세요ㅠㅠㅎ

그쵸??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항상 말도 없이 쓱~주는게 기분나쁠 뿐인건데 여자맘을 이해못하네요ㅠ
신랑이 제가돈을 어디 쓰는지 궁금해 하지도 안코 신경안써서 그런거 같은데ㅠ대화가 안통하네요ㅠ

고럼 고런핑계루 비상금쫌ㅋㅋ >_<

울신랑은 자기 용돈으로 주긴하는데요ㅠ
말도 없이 살짝 불러서 주니 기분이 언짢트라구요ㅠ

내돈 내가쓰는데 먼 상관이냐고 할때는 ㅡ이인간하고 왜 결혼했지ㅡ하는 생각이 드네요.
울신랑도 조카들한테 용돈 지가 맘대로 줘요.
경제권을 누가 쥐고있냐따라 다른것같아요.
용돈받아쓰는 처지면 맘대로 조카들 줄 형편이 될까요?
울신랑도 지가 관리하니 맘대로 쓰고 다 지껀줄 알고있너요.

그런건 말해야죠~~왜말안하신대요 조카들용돈주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부부사이에 금전적인 문제는 중요한대~ 자기돈번다고 유세떠는것도아니고.. 그런건 말해야 중복되게 주는일도없을꺼고 기분도안나쁠것같애요~입장바꿔 한번생각해보라고하세요~ 만원을쓰더라도 저희부부는 어디에썻다 조카들줫다 어쨋다 다이야기하는편이라ㅜㅜ그게편하고 한번정도는 조카들한테 기분좋게 몰래용돈찔러줄순잇지만 그게 버릇된다면.. 기분나쁠것같네요~ㅠㅠ

울신랑 은근 내가 돈많이 모아낫을꺼라 착각중~~~

딱 맞찻쓰~~~ㅠ니도 주라 누가머라하나 이런식임ㅠ

+_+ 언니두 조카들에게 형부보는 앞에서 용돈을 줘보심이..,
ㅡㅡ;; 근데 왠지 무덤덤 넘길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