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 땜에 얼집 보내야 해서 모유 끊으니.. 불안한지 원레 안 하던걸 하더라구요. 자기가 놀잇감처럼 찾이서 물기도 하구요.. 얼집 댕긴지 일주일잉데 . 샘들도 당분간은 그냥 두라시네요. 그마저도 업쓰면 마음이 더 불안할 거라고.. 저도 좀 걱정은 되지만 그냥 두려구요.. 넘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마세요. 이사도 가고 하신다면요

걱정마세요. 저희아이도 얼집에 가서 공갈뗐어요. 그또래 친구들도 안하니까 궂이 하려고 하지 않더라는 샘 말씀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샘도 이제 공갈은 아가들만 하는 것니까 누나는 이런거 안하는거지? 하니 말귀알아듣고 찾지 않더래요. 너무 억지로 하지 마시고 얼집보내실꺼면 담임샘하고 상담 잘 해 보세요.

저도 정말 공갈 걱정이예요 이제 안주면 직접 달라고 표현하고 ㅠㅠ

전... 잘랐어요,반으로 싹뚝!!!
근데 물어보고 붙여보고 하더니 안되니 버리더라구요^^ 찾지도않고ㅋ
애들이 어른보다 똑똑해요~
걱정부터 앞서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말귀 알아들으면 스스로 때요 걱정마세요^^ 이사 계획에 정신없으실것 같은데 아이에게 공갈은 마름의 위안이 될텐데 조금 더 있다가 때세요~ 그리고 치아에 안 좋은 점은 없어요. 친구 남편 치과의사인데 두 딸 모두 공갈물렸어요. 그거보고 진짜 괜찮구나 했네요^^

치아에 엄청 안좋아요 입도 나올수 있구

저희딸 얼집다닐때에 까지 했는데
낮잠은 얼집가니 시간지나니 스스로 잠들게되었구요 집에서는 보는앞에서 변기에넣는시늉하고 같이 빠빠이 하고 3일정도 안줬더니 스스로끊었어요
걱정마세요

아..그러면 새로 하나 사줄까봐요..
이로 잘근잘근 씹어놔서 세균걱정이..ㅎㅎ
그냥 둬도된다니..애도 저도 다행이긴하네요^^

그냥 두셔도 스스로 뗄수 있을것 같은데요.. 저희아가도 잘때만 공갈 찾았는데 지금은 없어도 잘자네요... 정말 피곤하면 찾을때도 있지만 아이 스스로 줄여가는것 같아 전 그냥 냅두고 있어요. 저희아가도 3월부터 얼집 다니는데 이제 적응해서 낮잠도 해결하고 하원하는데 전 혹시 낮잠 잘ㄸ 낯선곳이라 공갈 찾을것 같아 가방에 항상 넣어서 등원시키고 있어요..선생님도 처음보다 공갈 찾는일이 거의 없다고는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