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초쯤에 브런치사이트를 오픈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대전의 여러 지역중에 가장 마음이 갔던 지역에

몇번 가게자리보러 다녀오긴했는데

갈때마다, 자리도 없고, 거기는 나오자마자 바로 나가는곳이라고하더라구요오늘도 시간이 되서 부동산한번 돌아다녀보자 하고

별생각없이 들렀는데마침 괜찮은 자리가 하나 있는데, (제가 원하는 평수보다는 조금 컸음)

그러나 가격이 너무 괜찮고

직접 가서보니 너무 좋은자리인거에요.!!!!!!!!!!! 세상에 ( 놀랐음)
사실, 그 가게 자리보자마자 내년초에 오픈할맘 사라지고, 당장 하고싶은 생각들정도였어요..

내년에 오픈하는 이유는 ( 우선 돈을 모으기 위해서)

그런데 사실, 대출을 조금 더 받으면 상관은 없는 부분이에요.

제가 1년안에 수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ㅠ 그리고, 배우고 있는 요리.. 지금도 배우고있고, 레스토랑에서도 어느정도일했구요.

좀더 배우면 당연히 좋겠지만사실, 지금은 천천히 배우고 있는것이라서

만약 가게 계약하고, 인테리어끝나고 오픈까지 약 2개월정도 잡았을때

그 2개월 안에 정말 제대로 배우면 가능할꺼같기도 하거든요

( 사실 브런치사이트가 전문적인 레스토랑은 아니기 때문에)
아,, 이렇게 써놓고나니...

벌써 마음은 당장 오픈하고 싶은걸로 기울은게 확실하네요.

아마 이번주에 결정하지 않으면..담주안으로는 금방 나갈자리라고하네요.어떻게하시겠어요 ?ㅠㅠ좋은 충고부탁드려요